부천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새 정부 국정 과제 이행을 위한 안정적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2025년 지방세 징수 강화 대책’ 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천시는 올해 부과된 지방세의 연말 기준 95.09% 징수를 목표로 강력한 징수 활동과 적극적인 납부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목별 목표 징수율과 맞춤형 징수 대책을 수립하고, 매월 징수 현황을 점검하며, 우수 사례를 원미·소사·오정 3개 구청과 공유해 시청과 구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담 책임징수제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시행할 방침이다. 반면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상황에 맞는 탄력적 대응을 진행한다.
아울러 부천시는 시민이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납부 안내를 강화한다.
고지서 송달 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내 홍보 매체를 활용한 시민 밀착형 안내를 병행해 납세 편의를 높이며 자발적 납세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시민의 성실한 지방세 납부가 지역의 긍정적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강도 높은 징수 대책을 통해 재정 확보는 물론, 성실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조세 정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