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종만 목사)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350여명의 예성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2026 목회자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금년 수련회는 ‘예수 안에 쉼, 성령으로 충만!’이라는 주제로 마련돼 목회자들이 사역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련회 첫날인 24일에는 등록과 저녁식사에 이어 오후 7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총회 서기 강명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ONE GRACE(은혜안에 하나되는 목사 사모 찬양단)의 찬양과 부총회장 황제돈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블레스 중창단의 특송 등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총회장 이종만 목사가 ‘쉬고 일어나 다시 가라’(왕상 19장 4~8절)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지치고 낙심한 엘리야를 다시 일으키시고 사명의 자리로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중심으로, 목회자 역시 사역의 과정에서 지칠 때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고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유지재단 이사장 류제곤 목사의 축사와 총무 권순달 목사의 광고, 진행분과장 홍석영 목사의 옹기장이찬양단 소개와 찬양 후 직전 총회장 홍사진 목사의 축도로 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인 25일에는 조식을 마친 후 오전부터 오후까지 각 지방회 별로 교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저녁에는 저녁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예배하며 목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진행분과장 홍석영 목사의 사회로 ONE GRACE의 찬양, 성경봉독, 강사소개에 이어 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가 ‘교회는 이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예배분과장 김영국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으며, 준비위원장 이상문 목사의 축도와 운영분부장 권순달 목사의 광고로 집회를 마쳤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폐회예배를 드리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배는 부서기 임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ONE GRACE의 찬양과 회의록서기 김규식 목사의 기도 후 준비위원장 겸 부총회장인 이상문 목사가 마가복음 12장 41~4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총무 권순달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는 예배와 말씀, 기도뿐 아니라 지방회별 행사와 친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교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예수 안에 쉼, 성령으로 충만!’이라는 주제처럼 목회자들이 바쁜 사역의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 회복과 새로운 힘을 얻는 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목회의 본질과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쉼과 성령의 충만함을 바탕으로 각자의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 복음 전파와 교회 섬김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